강성진, 과거 대리운전 거부당한 사연 들어보니...
입력 2017.11.30 00:30
수정 2017.11.30 08:42
ⓒtvN 방송화면 캡쳐
강성진이 화제인 가운데 강성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강성진은 과거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악역 연기에 대한 고충을 토로했다.
당시 방송에서 강성진은 "악역 연기를 워낙 세 분은 많이 하지 않냐. 장단점이 있을 거다"라는 물음에 "연극 연습 끝나고 대리운전을 불렀다. 운전 거부 당했다"라며 하소연했다.
이어 강성진은 "최근에 드라마 뭐 보셨냐고 물었다. 사람들 이미지가 너무 나쁜 이미지로 각인돼 있더라"라며 털어놨다.
이에 이철민은 "고속도로 검문을 하면 한 번도 그냥 지나친 적이 없다"라며 맞장구를 쳐 웃음을 자아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