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유업,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7주년 이벤트
입력 2017.11.21 15:28
수정 2017.11.21 15:28
매일유업이 국내 최초 아기똥 특화 상담 서비스인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7주년을 기념해 고객 대상 이벤트를 실시한다.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은 지난 2010년에 매일유업의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와 연구원들이 국내 최초로 설계하고 특허 받은 서비스로, 부모들이 설문과 사진을 통해 아기의 변 상담을 하여 아기의 건강을 확인하는 데에 도움을 준다.
스마트폰 전용 앱과 육아정보 제공 사이트인 ‘매일아이’를 통해 간편하게 무료로 이용할 수 있으며, 앱에서 3132가지의 진단 결과 중 아기에게 맞는 진단 결과를 즉석에서 확인할 수 있는 아기똥 셀프 진단이 있고, 아기똥 상담과 아기똥 지식 등 다양한 서비스들을 제공한다.
특히 아기똥 상담은 국내에서 유일하게 아기똥에 특화해 소아청소년과 전문의가 24시간 이내(평일 기준) 1:1 맞춤 상담 결과를 제공해주고 있어 11월 기준 현재 상담 누적건수가 약 14만6000건 이상 될 정도로 육아 초보 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다.
매일유업은 앱솔루트 아기똥 솔루션 7주년을 축하하는 의미로 빈칸 채우기 퀴즈와 응원메시지 남기기, SNS 공유하기 3가지 이벤트를 준비했다. 이벤트 참여는 ‘매일아이’ 사이트를 통해 12월17일까지 가능하다. 응모자 중 당첨자 101명에게는 앱솔루트 명작 액상분유 2단계와 유아변기, 기저귀 휴지통 및 음료 기프티콘 등 푸짐한 경품들을 제공한다.
정지아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 소장은 “아기똥 상담은 부모들이 온라인 상담을 통해 아기똥의 상태를 알 수 있어 육아에 대한 고민을 덜어주는 편리한 서비스일 뿐만 아니라 아기의 수유 상태에 따른 아기똥의 차이를 비교 분석해 모유에 더욱 가까운 유아식 제품을 설계하는데도 매우 소중한 정보”라며 “앞으로도 매일아시아모유연구소는 고객들이 보내주는 아기똥과 모유 정보들을 연구하고 이를 바탕으로 아기들의 건강한 성장에 보다 도움이 될 수 있는 제품들을 선보이고자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