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새벽 포항서 4차례 여진…주민 '불안'
입력 2017.11.19 10:23
수정 2017.11.19 10:23
19일 새벽 경북 포항에서 여진이 4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데일리안
19일 새벽 경북 포항에서 여진이 4차례 잇따라 발생했다.
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전 6시40분 포항시 북구 북북서쪽 6㎞ 지역에서 규모 2.2의 지진이 발생했다.
앞서 오전 5시7분 포항시 북구 북쪽 9㎞ 지역에서 규모 2.1의 지진이 났고, 오전 3시33분과 1시18분에도 북북서쪽 6㎞, 북북서쪽 8㎞ 지역에서 각각 2.4와 2.0의 지진이 관측됐다.
이에 따라 현재까지 56차례 여진이 발생한 것으로 집계됐다. 규모별로 2.0∼3.0이 52차례, 3.0∼4.0 3차례, 4.0∼5.0 1차례다.
18일 하루 잠잠했던 여진이 이날 새벽 다시 이어지자 포항지역 주민들은 불안을 호소했고, 일부는 뜬눈으로 밤을 지새우기도 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