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개 열애' 윤계상-이하늬, '2017 MAMA' 동반 참석
입력 2017.11.14 00:41
수정 2017.11.14 09:52

배우 윤계상 이하늬 커플이 '2017 MAMA(Mnet Asian Music Awards, 엠넷 아시안 뮤직 어워즈)'에 시상자로 참석한다고 CJ E&M이 13일 밝혔다.
윤계상은 지난달 개봉한 영화 '범죄도시'로 600만 관객을 동원하며 흥행 배우 반열에 올랐고, 이하늬는 영화 '부라더'와 '침묵'으로 스크린에서 활약 중이다. 두 사람은 5년째 열애 중인 연예계 공식 커플이다.
두 사람 외에도 추성훈, 야노시호 부부가 '2017 MAMA in Japan'으로 향한다.
올해 9회를 맞은 '2017 MAMA'는 '공존'을 콘셉트로 MAMA WEEK 기간 베트남·일본·홍콩 3개 지역에서 개최된다. 특히 올해는 화려한 라인업을 자랑한다.
'엑소 첸백시'(EXO-CBX)는 일본 무대에, 엑소는 홍콩 무대에서 만날 수 있다.
세계 팬들을 사로잡은 글로벌 아이돌 방탄소년단은 홍콩에 출격하고, 레드벨벳 역시 홍콩 무대에 오른다.
트와이스는 일본으로 향하고, 세븐틴은 일본에 이어 베트남 무대에 선다.
'괴물 신인' 워너원은 베트남과 일본, 홍콩에서 팬들을 만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