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쓸신잡2' 유시민 "정계 다시 진출할 일은 없다" 확언
입력 2017.11.11 07:43
수정 2017.11.11 10:48
'알쓸신잡2'에 출연중인 유시민이 화제인 가운데 유시민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유시민은 과거 방송된 JTBC '비정상회담'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유시민은 자신을 소개하며 "장관, 국회의원 등 여러 일을 거쳐 지금은 글을 쓰는 일을 하고 있다. 그게 제일 잘 맞는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유시민은 "정계에 다시 진출할 일은.."이라는 물음에 "여기 출연한 거 보면 모르나. 다시 할 생각 없다"고 선언했다.
또한 유시민은 "오라는 데도 없고, 오라고 해도 안간다"고 답해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