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목’ 이주연 vs 키코, 지드래곤 논란의 색다른 미모 대결 ‘화제’
입력 2017.11.09 17:09
수정 2017.11.09 18:18
빅뱅의 지드래곤과 아이돌출신 이주연이 새롭게 주목 받고 있다.
9일 오후 6시 현재 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에 ‘이주연’, ‘지드래곤’ 등이 연이어 등극하며 연예계 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특히, 지드래곤과 이주연의 열애설에 대한 궁금증이 빠르게 확산된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지드래곤 사로잡은 이주연 vs 키코 미모 대결”이란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과거 지드래곤 열애설의 주인공인 미즈하라 키코는 1990년 10월 15일에 태어났으며,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미국 태생의 모델 겸 배우로 유명하다. 2007년 7월부터는 ViVi의 전속 모델이 되면서 잡지 모델로 데뷔했다. 2010년 무라카미 하루키의 동명의 소설을 영화화한 <상실의 시대>에 출연한 것을 계기로 배우로도 활동하고 있다.
한편, 이주연은 지난 6월부터 방영된 100부작 MBC 월화드라마 <별별며느리>에서 주연 황금별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이날 지드래곤으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는 “이주연과 동료로 알고 지내는 사이”라며 열애설을 일축한 상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