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돌아온 복단지' 진예솔, 허이재와 절친 인증샷 "여전히 우애 좋은 친구"
입력 2017.11.09 15:50
수정 2017.11.09 17:11
'돌아온 복단지'에 출연 중인 진예솔이 과거 허이재와 함께한 절친 인증샷으로 눈길을 끈다.
9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돌아온 복단지'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서 신예원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진예솔이 허이재와의 절친 인증샷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진예솔은 과거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허이재와 함께한 절친 인증샷을 공개했다.
진예솔은 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당신인 선물'에서 극중 7년 전 사고로 남편이 실종된 뒤 홀로 아들을 키우는 싱글맘이자 미혼모인 주인공 공현수 역의 허이재를 괴롭히는 강세라 역을 열연했다. 진예솔은 공현수의 공현수를 향한 열등감 때문에 갖은 방법으로 공현수를 괴롭히는 악녀 연기로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았다.
그러나 진예솔의 인스타그램에 공개된 사진은 극중 앙숙의 모습과는 다른 절친한 모습이다. 신인시절 '제2의 김태희'로 주목받았던 허이재와 '하지원 닮은꼴'로 유명세를 치른 진예솔의 비주얼 투샷은 보는 이들의 미소를 자아내기 충분하다.
한편 진예솔은 MBC 일일연속극 '돌아온 복단지'에서 복단지(강성연 분)의 동생이자 극중 갈등의 중심에 선 신예원 역으로 열연하며 시청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