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로렌 피켓, 미모는 윤아급?
입력 2017.11.09 07:17
수정 2017.11.09 07:18
미모의 여자축구선수 로렌 피켓(잉글랜드)이 화제의 인물로 떠올랐다.
로렌 피켓은 올 시즌 첼시에서 토트넘 홋스퍼로 이적해 발군의 기량을 뽐내고 있다. 기술과 스피드가 좋은 공격수로 주목 받고 있다.
과거 잉글랜드 레전드팀과의 경기에선 원맨쇼를 보여줬다. 빠른 발로 상대의 오프사이드 전술을 깬 뒤 골키퍼까지 제치고 득점에 성공했다.
국내 축구팬들은 발재간과 순발력이 토트넘의 손흥민을 떠올리게 한다고 입을 모았다. 실력과 함께 청순한 미모도 눈길을 끈다. 긴머리에 갸름한 얼굴, 선한 미소, 호리호리한 체격으로 소녀시대 윤아와 비슷한 분위기를 풍긴다.
여자 프리미어리그 2부 리그 토트넘에서 새로운 도전에 나서는 로렌 피켓이 잉글랜드대표팀에 발탁될지 관심이 쏠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