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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리없는 전쟁' 멜라니아, "2차 부인전쟁?...천 마디 말보다 빛나는 모델의 아우라" 들여다보니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1.07 17:10
수정 2017.11.07 21:13
ⓒ 트럼프 SNS


영부인 멜라니아가 세간의 주목을 받고 있다.

7일 영부인 멜라니아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는 가운데, 모델 출신 멜라니아가 활약한 사연이 조명된 것.

지난 2016년 SNS,에서는 멜라니아와 더불어 미국 공화당 소속 테드 크루즈 상원의원의 아내 하이디의 사진이 올라와 눈길을 끌었다.

멜라니아는 과거 보그를 비롯해, GW, 인스타일 등 다수의 잡지를 장식하는 모델로서 유명세를 떨친 바 있다.

이와 같은 '부인전쟁'은 공화당 테드 크루즈 의원의 슈퍼팩(정치활동위원회)인'메이크 아메리카 어섬'이 멜리나 트럼프의 세미누드 사진을 온라인 선거광고에 사용하며 불거졌다.

이에 '2차 부인전쟁'으로 하이디와 멜라니아가 비교되는 사진을 올려 설욕을 했다.

한편 누리꾼들은 멜라니아의 방한에 환영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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