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태현 "폐쇄적인 성격이라 눈 잘 못마주쳐" 실제 성격 재조명
입력 2017.10.30 08:51
수정 2017.10.30 09:53

남태현이 화제인 가운데 남태현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남태현은 과거 진행된 JTBC '반달친구' 제작발표회 당시 실제 성격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남태현은 "폐쇄적인 성격이라 상대방과 얘기할 때 눈을 잘 못 쳐다본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남태현은 "'반달친구'를 통해 얻은 게 있다. 아이들과 대화할 때 그냥 말하면 안 듣는데 눈높이를 맞춰 얼굴을 본 다음 얘기를 하면 전달이 잘 된다"고 밝혔다.
또한 남태현은 "나도 누군가와 대화를 할 때 같은 눈높이에서 눈을 똑바로 보고 얘기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대화법을 배웠다"고 덧붙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