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사랑, 데뷔 초 팬미팅 현장 "그때도 미모는 갑"
입력 2017.10.26 16:09
수정 2017.10.26 17:11
김사랑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라 화제다.
이와 관련하여 과거 이슈였던 그녀의 팬미팅 사진이 다시금 눈길을 끌고 있다.
과거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김사랑의 데뷔 초 팬미팅 현장이 공개돼 네티즌들의 시선을 끌었다. 최고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스타들도 신인 시절이 있었던 것.
김사랑은 2005년 자신의 생일을 맞아 팬미팅을 진행했다. 당시 13여 명의 팬이 참석해 김사랑과 만났다.
우선 사진 속 이색적인 생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탁자에는 탄산음료가 한 가득 놓여있고 팬들은 탄산음료 모양의 모자를 다 같이 쓰고 있어 웃음을 자아냈다.
또 김사랑은 앳된 외모와 귀여운 이미지로 지금과 별반 다른 바 없는 미모를 뽐내고 있는 모습이다.
한편 네티즌들은 스타들의 데뷔초 모습에 "신선하다", "정말 새로운 모습이네", "미모는 여전한 것 같아" 등의 반응을 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