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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시' 김민, 임신 중에도 몸매 관리 "놀라워"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26 08:09
수정 2017.10.26 10:24
ⓒ김민 SNS

김민이 '택시'에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김민의 몸매 관리 비법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김민은 과거 방송된 SBS '김승현 정은아의 좋은 아침'에 출연해 몸매 관리 비법에 대해 언급했다.

당시 방송에서 김민은 "임신에 대한 활력을 찾았다. 평상시보다 더 에너지 넘치게 활동한다"며 "몸매 관리는 애 낳은 다음부터가 아니라 임신해서부터 하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김민은 짐볼에 앉아 배로 숨을 크게 쉬는 복식 호흡, 계단오르기 동작, 반쯤 앉았다 일어서기 등 근력을 유지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민은 "예전엔 임신하면 무거운 것을 들지 말라고 하는데 이제는 시대가 바뀌어서 의사들도 운동하는 게 좋다고 한다"며 "무리하지 않고 한도 내에서 운동하면 아기 낳을 때나 회복할 때도 좋다"고 강조했다.

한편 김민은 이같은 노력 덕분에 임부복을 전혀 입지 않고 출산 후에도 입을 수 있는 평상복을 고집할 수 있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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