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컨콜]한성숙 네이버 대표 "스포츠면 편집, 투명성 훼손…신뢰회복에 최선"
입력 2017.10.26 09:40
수정 2017.10.26 09:40
한성숙 네이버 대표가 최근 논란이 되고 있는 스포츠면 편집 논란에 대해 사과했다. .
한성숙 대표는 26일 진행된 네이버 올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에서 "스포츠면 편집 문제와 관련해 그 어떤 이유를 불문하고 네이버가 약속해 왔던 투명한 서비스 원칙을 훼손했다"며 "현 사태를 엄중히 보고 근본적인 해결책을 찾아 플랫폼 신뢰 회복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