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영, '잘 키운 딸 하나' 시절 셀카 다시 보니...
입력 2017.10.08 12:55
수정 2017.10.08 20:59
김주영이 촬영장에서 찍은 셀카가 새삼 화제다.
과거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에서 박한별과 대결구도를 펼치는 김주영이 공개한 촬영현장에서 흉터분장 셀카는 온라인 커뮤니티를 뜨겁게 만들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주영은 실제로 흉터와 멍이든 것 같은 분장을 하고 있다. 특히 김주영은 상처 분장한 부위를 손으로 만지며 한껏 인상을 써 리얼감을 더했다.
2007년 SBS '연인이여'를 통해 데뷔한 김주영은 E채널 드라마 '빅히트' OCN '뱀파이어 검사' 시리즈, KBS 드라마스페셜 '소녀탐정 박해솔'을 통해 연기 경력을 쌓았으며, JTBC '궁중잔혹사 꽃들의 전쟁', SBS '잘 키운 딸 하나', JTBC '유나의 거리'를 통해 인상적인 연기를 펼쳤다.
이후 올해 종영한 KBS2 TV소설 '그 여자의 바다'에서 안정된 연기를 펼치며 대중의 주목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