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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현진, 섹시하고 우아한 아우라 재조명

이선우 기자
입력 2017.10.03 12:56
수정 2017.10.03 19:58
ⓒ그라치아 제공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인 서현진의 팔색조 매력 화보가 새삼 화제다.

3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사랑의 온도' '서현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SBS 월화드라마 '사랑의 온도'에 출연 중인 서현진의 화보가 눈길을 끈다. 최근 패션 매거진 '그라치아'는 서현진을 10월호 표지 모델로 발탁해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표지 사진 속 서현진은 올가을 트렌드인 말린 장미색의 립 메이크업으로 차분한 무드를 연출했다. 여기에 서현진은 민소매에 하늘색 퍼 아우터를 입고 메이크업과는 사뭇 다른 섹시한 매력을 어필했다.

화보 속 서현진은 블랙 브이넥 톱에 그레이 재킷을 입고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서현진이 착용한 그레이 재킷은 곳곳에 슬릿 장식이 들어간 독창적인 디자인으로 눈길을 끈다.

다른 사진 속 서현진은 소매에 독특한 컷팅이 들어간 기모노 무드의 의상에 도전했다. 앞섶이 깊게 파여 고혹적인 무드를 연출했다. 서현진은 해당 의상에 갈색 가죽 벨트를 매치해 잘록한 허리 라인을 강조했다.

서현진은 평소 청순하고 발랄한 이미지와 다른 성숙미를 뽐내기도 했다. 서현진은 하얀색 레이스 장식이 소매와 목 부분에 달린 버건디 벨뱃 소재의 의상을 입고 퇴폐적인 분위기에 도전했다.

한편 서현진은 SBS '사랑의 온도'에서 이현수 역으로 열연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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