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유라, "명품 각선미의 그녀...5억 다리 보험 가입해?" 들여다보니
입력 2017.10.01 15:39
수정 2017.10.01 20:45
'1박2일' 유라가 화제인 가운데 유라의 다리 보험이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유라가 '1박2일'에 출연하면서 대중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는 가운데, 과거 다리 보험의 사연이 대중들의 관심을 끈 것.
유라는 과거 소속사 대표의 권유로 5억짜리 다리 보험에 가입한 것으로 알려졌다.
과거 소속사 관계자는 한 방송을 통해 "유라가 긴 다리에 상처 하나 없는 예쁜 각선미를 지녔다. 댄스 가수로서 각종 안전사고에 대비해 다리 부분의 보험을 가입했다"고 밝혔다.
유라는 매달 3만원씩 다리 보험료를 내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과거 한 방송에서 유라는 "5억원 다리 보험에 들었다"고 밝히며 "다리가 중요한 신체부위라는 의미"라고 가입 이유를 설명했다. 또한 "보험회사에서 나와 직접 다리 길이와 비율을 따져서 가입 여부를 결정한다"고 밝혀 눈길을 끌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