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핫이슈' 윤아정, 폭넓은 연기 스펙트럼 인정받은 배우
입력 2017.09.28 11:08
수정 2017.09.28 13:17
'택시'에 윤아정이 출연해 화제인 가운데 윤아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윤아정은 2008년 영화 '비스티 보이즈'로 스크린에 데뷔한 후 같은 해 SBS 드라마 '유리의 성'으로 브라운관에 데뷔했다.
이후 윤아정은 드라마 '백년의 유산', '기황후', '장미빛 연인들', '저 하늘에 태양이' 등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인정받았다.
윤아정의 소속사 플라이업 측은 윤아정에 대해 "그동안 다양한 성격의 역할들을 맡아 연기했던 윤아정은 무한한 가능성을 지닌 배우"라며 "향후 윤아정의 연기 활동에 아낌없는 서포트를 할 예정이고, 연기 뿐만 아니라 다방면에서 본인의 잠재력을 충분히 발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할 것이다"고 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