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경제산업포럼] 데일리안 창간 13주년 포럼 성황리 열려
입력 2017.09.21 09:40
수정 2017.09.21 18:22
'문재인 정부,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감축 기조로 본 성장동력 모색'

데일리안이 창간 13주년을 맞아 21일 서울 여의도 CCMM빌딩에서 2017 경제산업비전 포럼을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했다.
‘문재인 정부, 일자리 창출과 비정규직 감축 기조로 본 성장동력 모색 - 기업 경제 활력을 위한 경영 방향을 중심으로’을 주제로 열린 이번 포럼에는 심재철 국회 부의장, 정우택 자유한국당 원내대표, 하태경 바른정당 최고위원, 장신철 일자리위원회 기획부단장, 박병원 한국경영자총협회 회장, 이동근 대한상공회의소 상근부회장 등 각계 인사들이 참석해 데일리안의 창간 13주년을 축하했다.
문재인 대통령의 핵심 공약인 일자리 10대 플랜을 검토하고 기업들이 경쟁력 제고 발판으로 삼고 있는 전략을 진단해 미래 청사진을 제시할 수 있는 공론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포럼에서는 장신철 기획부단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박희재 서울대 기계항공공학부 교수와 변양규 김앤장 법률사무소 위원의 주제발표가 이어졌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