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 랩몬스터, 15살에 토익 850점 받은 전국 1%
입력 2017.09.18 15:46
수정 2017.09.18 17:48
그룹 방탄소년단이 오늘(18일) 새 앨범 기자 간담회를 개최한 가운데 멤버 랩몬스터가 재조명 됐다.
과거 방송된 tvN '명단공개 2016'(이하 명단공개)에서는 '3개 국어는 기본이지 말입니다!'라는 타이틀로 연예계 뇌섹스타들을 꼽았다.
당시 방송에서는 7위에는 그룹 방탄소년단에서 '랩'과 '파괴'를 맡고 있는 랩몬스터가 올랐다. 랩몬스터는 영어와 일본어, 중국어를 수준급으로 구사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외국어 뿐만 아니라 랩몬스터는 학창시절 '성적'에서도 강점을 보였다. 높은 아이큐 뿐만 아니라 랩몬스터는 15살에 처음 본 토익 점수가 990점 만점에 850점이었다는 것으로도 주목 받았다. 이어 방송에서는 "랩몬스터의 학창시절 성적은 전국 1%였다. 고등학교 1학년 때 모의고사가 언어, 수학, 외국어, 사회탐구 종합 1.3% 안에 들었다"고 설명해 이목을 끌었다.
한편 방탄소년단의 새로운 시리즈의 시작이 될 LOVE YOURSELF 承 'Her'의 전곡 음원은 오늘(18일) 저녁6시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를 통해 공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