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본 후 노트북 집어던질 뻔" 무슨 일 있었길래?
입력 2017.09.18 08:28
수정 2017.09.18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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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홍기가 화제인 가운데 이홍기의 과거 발언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이홍기는 과거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에 출연해 솔직한 이야기를 전했다.
당시 방송에서 이홍기는 "직접 SNS로 출연을 요청한 계기가 무엇"이냐는 질문을 받았다.
이에 이홍기는 "일본에 있었는데 전화벨이 계속 울렸다. 알고 보니 '라디오 스타' 때문이었다"고 말했다.
앞서 이홍기 소속사 대표는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이홍기는 일탈만 한다"고 말한 바 있다.
이홍기는 "일단 급하니까 방송을 챙겨 봤는데, 방송을 본 후 노트북을 집어던질 뻔했다"고 말했다. 이홍기는 대표에게 "왜 없는 사람 이야기를 하느냐"고 하자 대표는 편집이 잘못됐다고 변명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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