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회부터 32회까지 시청률 1위…'조작' 유종의 미
입력 2017.09.13 07:37
수정 2017.09.13 07:51

SBS '조작'이 방영 내내 1위 자리를 지키며 유종의 미를 거두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2일 방송된 SBS '조작' 31회와 32회는 각각 11.0%와 12.4%(전국기준)를 기록했다.
특히 '조작'은 1회부터 마지막회까지 줄곧 시청률 1위를 차지해 의미를 남다르게 했다.
MBC '왕은 사랑한다'는 6.6%와 7.2%를, KBS2 '란제리 소녀시대'는 4.8%를 기록했다.
한편 '조작' 후속작은 서현진 양세종 주연의 '사랑의 온도'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