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이모'의 깜찍한 데뷔 앨범 재킷 재조명 "어딜봐서 이모?"
입력 2017.09.12 12:01
수정 2017.09.12 14:03
'프로듀스101'에서 '황이모' 닉네임을 얻으며 국민프로듀서의 사랑을 듬뿍 받은 황인선의 데뷔 앨범 재킷이 새삼 화제다
12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황인선'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황인선의 데뷔 솔로 앨범 재킷이 눈길을 끈다. 과거 황인선의 소속사 측은 공식 SNS 계정에 "#황인선 #자켓 #행복한 #주말 #보내세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황인선은 양손으로 얼굴을 감싼 채 환한 미소를 지으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비비드룩을 입은 황인선은 똥머리 헤어스타일로 귀엽고 깜찍함을 표현해 '프로듀스101'에서 얻은 황이모 캐릭터 찾아볼 수 없을 정도로 젊어졌다는 후문이다.
한편 '프로듀스101'을 통해 이름을 알린 황인선은 솔로 활동을 물론 다양한 방송 프로그램에 출연해 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