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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성 감독 무죄…곽현화 심경 "참 쉽지 않네요"

김명신 기자
입력 2017.09.08 16:34 수정 2017.09.08 16:39
이수성 감독과 법정 공방 중인 곽현화가 심경을 드러냈다. ⓒ 곽현화 SNS

이수성 감독과 법정 공방 중인 곽현화가 심경을 드러냈다.

8일 서울중앙지법 형사항소2부(부장판사 이우철)는 무고 및 성폭력범죄의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카메라 등 이용촬영) 혐의로 기소된 이수성 감독에 대해 원심과 같은 무죄를 선고했다.

이수성 감독은 곽현화의 없이 상반신 노출 장면이 포함된 영화를 유료로 배포한 혐의로 기소, 그러나 항소심에서도 무죄를 선고 받으면서 이들의 행보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곽현화는 자신의 SNS를 통해 "참 쉽지 않네요. 지금 제가 일하는 중이라 조금있다 입장표명 하겠습니다"라는 글을 게재, 복잡한 심경을 전했다.

김명신 기자 (sini@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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