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준, 18kg 감량한 사연 "권투 선수 연기 위해"
입력 2017.09.07 15:49
수정 2017.09.07 17:58
강경준이 화제를 모은 가운데, 과거 다이어트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강경준은 MBC 청춘시트콤 '논스톱 5'로 스타덤에 오르며 시청자들에 사랑을 받았다. 당시 그는 수려한 외모와 통통한 모습으로 여심으로 사로잡았다.
이후 그는 MBC새 일일극 '맨발의 청춘'에서 강경준이 맡은 역할은 심장병을 앓고 있는 복서 엄기준 역을 맡으며 귀여운 매력이 짙었던 모습과 달리 음식조절과 금주로 18kg을 감량하면서 '남자'로 다시 태어났다.
강경준은 첫 주연작을 위해 최고의 의욕을 불태우며 체중감량을 했고 지금까지도 날렵한 몸매와 탄탄한 근육을 유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