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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노조 줄파업…"김장겸·고대영 사망선고" 언론독립 투쟁

스팟뉴스팀
입력 2017.09.02 15:16 수정 2017.09.02 15:17

민노총 "언론적폐 부역자들의 마지막 명줄 끊기 위한 적폐청산 투쟁"

KBS와 MBC 노동조합이 잇따라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언론부역자와 적폐에 사망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나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BS와 MBC 노동조합이 잇따라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언론부역자와 적폐에 사망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나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BS와 MBC 노동조합이 잇따라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언론부역자와 적폐에 사망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나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BS와 MBC 노동조합이 잇따라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언론부역자와 적폐에 사망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나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민노총 "언론적폐 부역자들의 마지막 명줄 끊기 위한 적폐청산 투쟁"

KBS와 MBC 노동조합이 잇따라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언론부역자와 적폐에 사망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나섰다.

민주노총은 2일 성명을 내고 "공정언론 쟁취와 권력·자본에 부역한 언론적폐, 부역인사를 청산하기 위한 언론 노동자들의 분노는 이미 차고도 넘친다"면서 "방송을 권력의 사유물로 만들어 여론을 조작하고 사실을 왜곡하던 시대에 종지부를 찍어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어 MBC 김장겸 사장과 KBS 고대영 사장을 '언론부역자'로 지목하고 "언론적폐 부역자들의 마지막 명줄을 끊기 위한 노동자와 시민 모두의 적폐청산 투쟁을 통해 모두 즉각 퇴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이번 언론노조의 총파업 투쟁에 대해 "공영방송의 신뢰를 회복하고, 국민들에게 방송주권을 돌려주기 위한 언론독립 투쟁"이라고 규정하고 목소리를 키웠다.

KBS와 MBC 노동조합이 잇따라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언론부역자와 적폐에 사망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나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KBS와 MBC 노동조합이 잇따라 총파업을 결의한 가운데,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민주노총)이 언론부역자와 적폐에 사망선고를 내릴 것이라고 나섰다.(자료사진) ⓒ데일리안 홍금표 기자
스팟뉴스팀 기자 (spotnews@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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