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호산업, 금호타이어 상표권 전격 수용
입력 2017.09.01 14:12
수정 2017.09.01 14:41
금호산업 CI.ⓒ금호산업
금호산업은 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공문을 산업은행에 추가로 발송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에 앞서 지난달 30일 산업은행이 제시한 상표권 계약안에 전반적으로 동의하면서도 미진출 지역 상표권 사용 제한과 회계장부 열람 등 조건을 요구했다. 하지만 이를 접고 전격적으로 당초 제시안을 수용하기로 한 것이다.
금호산업은 이 날 자료를 통해 "제시한 일부 조건은 '금호' 브랜드 가치를 지키기 위한 최소한의 장치로 유사 계약 시 관행상 표현되는 문구였다"면서도 "일부에서 발생한 오해와 혼선을 불식시키는 차원에서 기존 산업은행 제시안을 전격 수용키로 결정했다"고 설명했다.
금호산업은 이 날 보낸 공문에서 산업은행에 상호 원만한 상표권 사용계약 종결을 위해 실무협의회를 열자고 제안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