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효광의 그녀' 추자현, "과거 드라마 통해 드러낸 고혹적인 모습" 화제
입력 2017.08.30 00:08
수정 2017.08.30 00:55
배우 추자현의 고혹적인 모습이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지난 2015년 추자현이 촬영한 중국드라마 '장안삼괴탐(長安三怪探)'의 공식 SNS에 올라온 사진이 화제가 된 것.
드라마는 중국 당나라 말기 수도 장안(長安)에서 계속해 발생하는 살인과 부패로 인해 흉흉해진 민심을 타파하기 위해 세 명의 '괴짜 탐정'이 나서 범인을 검거하며 사회 안정을 지켜내는 이야기를 다뤘으며 추자현은 고독한 '괴짜 탐정' 중국 배우 진호민(陳浩民)의 상대 연인 '위약소' 역으로 출연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우효광과 추자현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운명'에서 깨소금 쏟아지는 부부의 일상을 통해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