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슈' 마마무 휘인X화사, "유희열 취향저격?...남다른 수위의 정체는" 들여다보니...
입력 2017.08.28 22:04
수정 2017.08.28 22:07
마마무 휘인이 누리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28일 휘인에게 대중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잇는 가운데, 휘인이 과거 화사와 유희열의 취향을 저격한 모습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한 것.
지난 2016년 방송된 KBS2 '유희열의 스케치북'에서 마마무는 신곡 '넌 is 뭔들' 무대와 함께 톡톡 튀는 입담을 뽐내 화제가 된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 솔라와 문별은 '문앤선라이즈'라는 유닛명을 공개하며 버벌진트의 '좋아보여 part 2'를 불렀다.
이어 멤버 휘인과 화사가 '투영걸'이라는 자체 유닛을 공개했고, 자신들은 남다른 수위를 갖고 있다고 밝혀 좌중의 시선을 한 몸에 받았다.
유희열이 시범을 보여달라고 요청하자 이들은 엄정화의 '초대'에 맞춰 섹시한 무대를 선보였고, 겨드랑이 냄새를 맡고 인상을 찌푸리는 등 코믹적인 퍼포먼스를 가미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들의 퍼포먼스를 본 유희열은 "걸그룹이 이래도 되느냐"며 "안테나뮤직에서 캐스팅 하겠다"고 만족감을 드러내 방청객들을 폭소케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