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선' 하지원, 붉은 정열의 미모 재조명
입력 2017.08.28 16:42
수정 2017.08.28 16:46
30일 첫 방송 예정인 수목드라마 '병원선'이 실시간 급상승 검색어에 올랐다.
이와 관련하여 주연으로 발탁된 배우 하지원이 홍콩 잡지 표지 모델로 낙점된 것이 눈길을 끌고 있다.
하지원 소속사 해와달엔터테인먼트는 최근 패션매거진 마리끌레르 홍콩판과 진행한 화보 및 인터뷰 일부를 25일 공개했다.
하지원은 커버에서 강렬한 ‘레드 여신’으로 변신해 자신감 넘치는 애티튜드를 뽐내 시선을 압도했다.
하지원의 해당 화보 촬영은 하반기 출격을 앞둔 드라마 ‘병원선’와 영화 ‘맨헌트’ 홍보 차 진행됐다.
하지원은 인터뷰에서 “’병원선’을 통해 처음으로 의사 역할을 맡게 되어, 그 동안 보여드리지 못했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한편 '병원선'은 오는 30일 오후 10시에 첫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