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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제' 결혼 vs 50전 50승 맥그리거 제압, "정정아·메이웨더 77년생 동갑내기들이 걷는 꽃길" 관심 증폭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8.27 20:38
수정 2017.08.27 20:40
ⓒ MBC 에브리원 '비디오스타/KBS 방송화면


배우 정정아와 권투선수 플로이드 메이웨더·이종격투기 선수 코너 맥그리거가 대중들의 주목을 한 몸에 받고 있다.

27일 정정아의 결혼 소식과 메이웨더와 맥그리거의 대결이 누리꾼들의 이목을 사로잡으면서, 정정아와 메이웨더가 동갑내기라는 것이 누리꾼들의 호기심을 자극 한 것.

정정아는 1977년 2월 13일 출생으로 대한민국의 여성 연기자이자 희극인이다.

경상남도 울산이 고향인 정정아는 1995년 연극배우로 데뷔한 후, 이듬해 1996년 뮤지컬 배우로 활로를 넓히며 방송계에 진출했다.

정정아는 약 1년간의 열애 끝에 동갑내기 사업가와 결혼식을 올렸다. 신랑은 훤칠한 외모의 소유자로 호텔업에 종사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고 있다.

플로이드 메이웨더는 1977년 2월 24일 출생으로 전세계적으로 유명한 권투선수이다.

신장 173cm, 리치 183cm를 자랑하는 메이웨더는 27일 맥그리거 전에서 승리하면서 역대 전적 50전 50승(27KO) 권투역사에 기억될 대기록을 세우면서 화제가 되고 있다.

한편 누리꾼들은 정정아의 결혼과 메이웨더의 승리에 축하한다는 메세지를 보내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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