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국에 있는 느낌"…'복면가왕' 진영 홀린 가수는?
입력 2017.08.27 00:19
수정 2017.08.27 08:03

MBC '복면가왕' 영희에 도전하는 준결승 진출 복면가수 4인의 솔로곡 무대가 공개된다.
27일 방솔될 '복면가왕'에서는 3연승을 향해 달리는 영희 앞에 강력한 대항마가 등장할 예정이다. 영희의 왕좌를 차지하러 온 도전자들이 듀엣곡 무대보다 업그레이드된 실력을 가감 없이 공개한 것.
특히 한 복면가수가 누구도 따라갈 수 없는 섬세한 감성으로 스튜디오를 가득 채웠다. 복면가수가 선보인 독보적인 흡인력에 판정단은 "차원이 다른 음색", “"한국의 뮤즈"라며 호평했다.
가왕 영희 또한 복면가수의 목소리를 듣고 "노래를 잘 하는 분이다"라며 긴장한 모습을 보였다.
트레이드마크인 선글라스를 착용하고 시종일관 초연한 모습을 보이던 박상민마저 "초절정 고수"라며 감탄했다. B1A4의 진영 또한 "천국에 와 있는 느낌"이라며 놀라워했다는 후문이다.
27일 오후 4시 50분 방송.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