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性스캔들' '문신 논란' 속 박유천 소집해제
입력 2017.08.26 00:04
수정 2017.08.26 10:17

그룹 JYJ 박유천 소집해체 관련 소감이 이목을 끌고 있다.
박유천은 25일 네이버 V앱을 통해 "2년 간의 군 대체 복무 잘 마쳤다"라면서 ""복무 기간 동안 많은 분들이 걱정해 주시고 응원해 주셔서 큰 힘을 얻고 하루 하루를 잘 버티게 되었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드립니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특히 향후 계획에 대해 "앞으로 여러분들께 근황이라든지 혹은 인사 드릴 수 있는 자리가 생겼으면 좋겠고 그럴 수 있도록 제가 더 노력하겠습니다"라고 입장을 덧붙였다.
박유천은 이날 오후 6시 서울 강남구청에서 사회복무요원으로 대체 복무를 마치고 소집해제됐다.
복무 기간 동안 성폭행 피소 사건과 더불어 문신 등 논란에 휩싸인 바 있다.
한편 박유천은 남양유업 창업주의 외손녀인 황하나 씨와 오는 9월 10일 결혼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