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싸이월드’ 재도약... 탄생의 비화 ‘EBIZ클럽’ 시선 집중

박창진 기자
입력 2017.08.22 19:14
수정 2017.08.22 21:52
ⓒ사진=싸이월드 이미지 캡쳐

'소셜 네트워크 서비스(SNS)' 싸이월드가 재도약을 준비 중이다.

22일 삼성의 계열사인 삼성벤처투자가 싸이월드에 50억원을 투자한 사실이 전해지며 핫이슈로 급부상 중이다.

현재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싸이월드’가 등장하며 세간의 관심을 대변하고 있다.

특히 싸이월드에 대한 각종 정보가 확산되는 가운데, 온라인 커뮤니티에 올라온 “도토리 신화 싸이월드 탄생 비화”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새삼 이목을 집중시킨다.

1998년에 서울 홍릉의 KAIST 테크노경영대학원에서 이동형, 형용준, 이한수, 정태석 등 석박사 과정 6명이 EBIZ클럽이라는 창업 동아리를 결성하고 인터넷 관련 공동 창업을 추진한 것이 싸이월드의 시작이다.

이후 형용준은 개인적으로 사이트를 만들어 일촌 관계의 기능을 도입했으며, 투자와 개발 과정을 거쳐 1999년에 6명의 회원들 중 3명이 싸이월드에 참여하며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했다.

1999년 9월 1일 EBIZ클럽 회원들은 ㈜싸이월드라는 이름으로 회사를 설립했으며, 법인 초기 형용준과 정태석이 공동대표로 운영했으나, 2000년 초반에 형용준은 싸이월드를 퇴사하고 세이큐피트를 창업한 것으로 알려진다.

한편, 싸이월드는 1999년 12월부터 이동형이 단독 대표이사가 되어 2003년 8월 SK커뮤니케이션즈에 합병될 때까지 이끌며 주목 받았다.

서정권 기자 (mtrepcj@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