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경, 추석 선물세트 '케라시스 화원산책' 출시
입력 2017.08.16 09:19
수정 2017.08.16 09:19
꽃그림에 능한 조선시대 화가 신명연 작품 ‘산수화훼도’ 디자인 삽입

생활뷰티기업 애경은 추석을 맞아 실속 있는 선물세트 '케라시스 화원산책'을 출시한다.
올 추석에 첫 선을 보이는 케라시스 화원산책은 한국공예·디자인문화진흥원(KCDF)의 '2016 전통문화유산활용 상품개발' 사업을 통해 개발된 ‘화원산책’을 디자인으로 접목해 선물세트의 품격을 끌어올렸다.
화원산책은 국립중앙박물관에 소장중인 조선 문인화가 신명연의 ‘산수화훼도’를 재해석한 디자인을 담았다. 신명연은 꽃그림에 능했던 화가답게 화사하고 담백한 색채, 정교하고 생생한 묘사, 대담하고 감각적인 구도를 그림에서 엿볼 수 있다.
특히 산수화훼도의 모란, 옥잠화, 국화, 양귀비, 연꽃의 그림을 선물세트에 담아 우아함과 고급스러움을 한층 살렸다.
케라시스 화원산책 선물세트는 총 3종으로 출시되며, 이마트에서 만나볼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