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름없는 여자' 오지은-최윤소, 흔한 여주인공의 몸매와 미모
입력 2017.08.15 20:46
수정 2017.08.15 20:48
'이름없는 여자'에 출연 중인 오지은과 최윤소의 매력적인 몸매와 미모가 온라인을 뜨겁게 만들었다.
15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이름없는 여자'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KBS2 '이름없는 여자'에서 손여리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오지은과 구해주 역으로 열연하고 있는 최윤소의 미모와 몸매가 눈길을 끈다. 두 사람은 극중 첨예한 대립으로 극의 재미를 극대화하고 있다.
사진 속 오지은은 긴 웨이브 머리를 풀어헤친 채 하얀색 초미니 원피스를 입고 카메라를 향해 청소한 눈빛을 선보이고 있다. 이어 잡티 하나 없는 새하얀 피부를 뽐내고 있는 오지은은 오똑한 콧날과 브이라인 턱선, 곧게 뻗은 목선을 과시 하는 등 여신 외모에 청순미마저 선보이고 있다.
또한 몸매가 드러나는 원피스를 입고 잘록한 허리라인과 볼륨감 넘치는 엉덩이라인을 선보이고 있는 오지은은 특히 터질 듯한 글래머러스한 가슴과 함께 마네킹 못지않은 아찔한 각선미로 시선을 끌고 있다.
화보 속 최윤소는 외로운 감성, 매혹적인 눈빛, 만개한 꽃처럼 무르익은 매력, 무심하고 시니컬한 모습을 자유자재로 오가며 스태프들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공개된 사진 속 그의 눈빛은 왠지 사람을 매료하는 듯하다. 이번 촬영에서 패셔너블한 모습은 물론 인터뷰를 통해서는 화려한 외모적 이미지와 달리 진솔하고 털털한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한편 오지은과 최윤소의 열연이 돋보이는 KBS2 일일드라마 '이름없는 여자'는 등장인물들의 갈등이 최고조에 이르며 시청자들을 집중시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