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서준, 스포츠 광고 모델 발탁…운동할 때도 '훈훈'
입력 2017.08.08 10:01
수정 2017.08.08 21:51
배우 박서준이 스포츠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소속사 콘텐츠와이는 8일 박서준이 라이프스타일 스포츠웨어 브랜드 질스튜어트 스포츠(JILL STUART SPORT)의 모델로 나선다고 밝혔다.
이날 공개된 광고 영상엔 박서준이 운동을 통해 일상의 스트레스를 해소하는 듯한 자연스러운 모습이 담겼다.
영상은 스포츠 재킷을 착용한 박서준이 탈의하는 모습으로 시작한다. 이후 해맑게 웃으며 스트레칭하는 모습에서 박서준은 '국민 남사친'의 부드러운 면모를, 태평양처럼 넓은 어깨를 뽐내며 운동하는 모습에서는 강인한 남성미를 뽐냈다.
LF 질스튜어트 스포츠 마케팅 관계자는 "즐거운 스포츠를 위한 캠페인 전파에 박서준이 시너지를 더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박서준은 오는 9일 영화 '청년경찰' 개봉을 앞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