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로지 헌팅턴 휘틀리, 풍만한 몸매? '훈훈 먹방'

스팟뉴스팀
입력 2017.08.10 14:11
수정 2017.08.10 14:44
패션 미디어 엘르가 모델 겸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커버와 화보를 공개했다.ⓒ 엘르

패션 미디어 엘르가 과거 공개한 모델 겸 배우 로지 헌팅턴 휘틀리의 커버와 화보가 새삼 화제다.

모델로 커리어를 시작해 영화 '트랜스포머: 다크 오브 더 문'과 '매드 맥스'에 출연하면서 더 많은 대중에게 알려진 그녀는 할리우드 대표 액션배우 제이슨 스타뎀의 피앙세이기도 하다.

로지 헌팅턴 휘틀리는 극단적으로 깡마르거나 과하게 풍만한 커브를 쫓는 또래 모델들과는 달리, 자연스럽고 건강한 아름다움을 추구하며 커리어를 쌓아왔다.

그녀는 성형과 과도한 다이어트는 철저하게 지양하는 건강 미녀로 잘 알려져 있으며, 이를 입증이라도 하듯 촬영 당일에도 훈훈한 먹방으로 친근한 인상을 더했다.

이날 촬영에서 그녀는 옷의 무드에 따라 자유자재로 포즈를 취하는 한편, 운동으로 다져진 탄탄한 핫바디를 과감하게 드러내 슈퍼모델다운 면모를 보여줬다. 이어진 인터뷰에서 유행을 따르는 타입인지 묻자 그녀는 "패션을 통해 나다워 보이길 원할 뿐, 누군가가 되기 위해 옷을 입지 않는다"라고 답해 당당한 패션철학을 드러냈다.

스팟연예 기자 (spotent@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