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크러쉬 3인방의 고혹적인 아름다움 재조명
입력 2017.07.30 09:49
수정 2017.07.30 09:53
'걸크러쉬' 래퍼 헤이즈, 애쉬비, 육지담의 고혹미 넘치는 파티 컨셉트의 화보가 다시 화제가 되고 있다.
3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헤이즈'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헤이즈와 애쉬비, 육지담의 헤어화보가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세 사람은 디지털 매거진 VIEW(뷰)와 헤어 살롱 전문 브랜드 아모스프로페셔널가 컬래버레이션 한 헤어 화보에서 3인3색 매력을 발산했다. 이번 화보의 콘셉트는 '윈터 파티 컬러'다. 크리스마스 파티와 연말 모임 등 화려한 모임이 잦은 달 특별한 날 헤어에 포인트를 줄 수 있는 스타일을 제안, 톡톡 튀는 컬러와 스타일리시한 웨이브 스타일을 선보였다.
헤이즈는 자연스럽게 워싱된 '올리브 옴브레 브라운' 컬러로 신비로우면서도 인위적이지 않은 스타일리시함을 뽐냈다. 애쉬비는 '메리 핑크 브라운' 컬러를 덧입혀 섹시하면서도 경쾌한 스타일을 연출했다. 육지담은 '크리스탈 골드 브라운' 컬러로 고급스럽고 우아한 매력을 발산했다.
한편 애쉬비는 지난 6월 26일 새 EP 앨범 '///(너 먹구름 비)'로 6개월 만에 컴백해 약 한달 동안 많은 기록을 갈아치우며, '음원 여제'로서의 진면목을 발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