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그린푸드, 단체급식 사업 영역 확대 주력…매수"-한화투자증권
입력 2017.07.25 08:47
수정 2017.07.25 08:47
한화투자증권은 현대그린푸드가 단체급식 사업영역 확대를 모색하고 있어 향후 지속적인 성장은 가능할 것으로 전망하며 투자의견 '매수'와 목표주가 2만1000원을 유지했다.
25일 남성현 한화투자증권 연구원은 "동사는 식자재보다는 단체급식 사업영역 확대를 통해 성장성을 모색할 전망"이라며 "기존 제조업 위탁급식 분야에서 실버급식 및 병원급식까지 영역을 확대하려는 계획, 위탁급식 시장에서 업계 3위의 경쟁력을 보유하고 있고, 관계사를 통한 연구개발(R&D) 경쟁력을 확보할 수 있다는 점에서 타사 대비 안정적인 시장진출이 가능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다만 그는 "C&S푸드시스템 인수 이후 뚜렷한 투자를 진행하지 않는 등 본업에 대한 투자를 제한했다"며 "단기적으로 그룹사 유통망 활용과 영업인력 충원을 통해 식자재사업부 성장은 이어질 가능성이 높지만 의미 있는 경쟁력을 확보했다고 평가하기는 아직 어렵다"고 덧붙였다.
이에 남 연구원은 "단체 급식 기저효과 소멸과 도매유통 재개로 인해 어느 정도 정상화됐을 것이며 2분기는 연결자회사인 에버다임 편입 효과가 반영되며 호실적을 달성할 것으로 추정된다"며 "2분기 연결기준 매출액은 6470억 원(전년대비 +22.3%), 영업이익 320억 원(전년대비 +38.1%) 수준일 것"이라고 추정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