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hc치킨,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에 잇달아 기부금 전달
입력 2017.07.21 09:21
수정 2017.07.21 09:24
가정폭력 피해자의 새로운 시작을 위해 지속적인 후원 약속

bhc치킨이 지난 20일 은평구에 위치한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을 방문해 쉼터 생활에 도움을 주고자 기부금 2000만원을 전달했다.
bhc치킨은 가정폭력 피해자와 자녀들이 새로운 시작을 할 수 있도록 도움이 필요한 보호시설을 찾아 ‘희망 기부금’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이번이 지난 10일에 이어 세 번째 방문이다.
기부금 전달식에는 bhc치킨 조락붕 대표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 전형진 원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조 대표는 “많은 가정폭력 피해자 보호시설이 사회적인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다. bhc치킨은 일회성이 아닌 릴레이 형식으로 지속적인 후원을 할 예정이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