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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레용팝 직렬 6기통 댄스, 슈퍼모델 그녀가 추면 다르다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7.20 16:36 수정 2017.07.20 16:39
ⓒSBS 제공

최여진이 걸그룹 크레용팝으로 변신해 깜찍한 무대를 선보인 것이 화제가 되고 있다.

20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최여진'이 올랐다. 이와 관련해 최여진이 크레용팝의 무대를 재연한 것이 주목받고 있다. 2001년 슈퍼모델 출신이기도 한 최여진은 지난 2013년 SBS '아임 슈퍼모델'에서 본선 무대에 진출할 최종 16인과 함께 귀여운 댄스를 선보였다.

슈퍼모델 대회 사상 최초로 '멘토제'를 도입한 이번 대회에서 최여진은 멘토로 활약하며 슈퍼모델들과 희노애락을 함께 해왔다. 최여진은 2주전부터 슈퍼모델 선발대회 전야제에서 완벽한 무대를 선보이기 위해 땀을 쏟아왔다. 최여진과 슈퍼모델 16인은 긴 팔다리를 이용해 '빠빠빠'를 완벽소화하여 박수갈채를 받았다.

한편 최여진은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을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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