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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77만원 송금 인증샷, 논란이 될 일인가?

이선우 기자
입력 2017.07.18 12:13
수정 2017.07.18 12:16
ⓒ황하나 SNS 캡쳐

황하나가 화제인 가운데 과거 황하나가 777만원 송금 인증샷을 올린 것이 새삼 눈길을 끌고 있다.

황하나는 과거 박유천의 생일날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7777777하고 팠는데 한 번에 안 된다고 나와서 할 수 없이 1111111 2222222 3333333"이라는 글과 통장 입출금 거래내용이 찍힌 사진을 올렸다.

게시글에는 생일축하 이모티콘도 더해 황하나가 박유천의 생일을 맞아 거액을 송금했다는 루머가 인터넷에 퍼졌다.

이에 황하나는 자신의 인스타드램에 "무시하려다 진짜 거짓 루머 퍼뜨리는 기자들이 너무해 올린다"며 "내 동생 생일선물로 내가 태어나 처음으로 생일선물 해준 것"이라고 반박했다.

황하나는 "사랑하는 하나뿐인 동생한테 돈 보낸 게 잘못인가?"라며 "동생이랑 오빠랑 생일이 이틀 차이라서 오해할 수 있지만 팩트로 폭행해 이 노래가 생각난다"고 전했다.

문지훈 기자 (mtrelsw@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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