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삼성출판사, 자회사 유상증자 소식에 급등
입력 2017.07.18 09:24
수정 2017.07.18 09:24
삼성출판사가 자회사 유상증자 소식에 장초반 급등세다.
18일 오전 9시20분 현재 삼성출판사는 전일대비 650(5.88%)오른 1만17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장중 한 때 1만2150원까지 거래됐다.
지난 17일 삼성출판사 자회사인 아트박스는 99억9981만원 규모의 제3자배정 유상증자를 결정했다고 공시했다. 신주 발행 주식 수는 1만8773주이며 주당 액면가액은 5000원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