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유하기

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
X
주소복사

에릭·나혜미, 협찬만 받고 몰래 입국? "전달 못 받아"

이한철 기자
입력 2017.07.07 11:08
수정 2017.07.10 15:27

약속된 게이트에 나타나지 않아 사진기자들 황당

에릭 나혜미 부부가 몰래입국 논란에 휩싸였다. ⓒ E&J엔터테인먼트

에릭, 나혜미 부부가 '몰래 입국' 논란에 휩싸였다.

지난 1일 결혼식을 올린 에릭과 나혜미는 몰디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7일 오전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했다.

문제는 한 브랜드 홍보사가 6일 두 사람의 입국 정보를 공유하며 취재를 요청했지만, 두 사람이 약속된 장소에 끝내 나타나지 않은 것. 현장에 몰린 수십 명의 취재진은 결국 헛걸음을 하게 된 셈이다.

이 때문에 에릭과 나혜미가 패션 브랜드의 협찬만 받고 아이템들은 노출하는데 협조하지 않은 것 아니냐는 의혹이 제기됐다.

이에 대해 에릭 측은 "홍보사로부터 연락을 받지 못했다. 평소 이용하던 게이트와 주차장을 이용했을 뿐"이라며 억울하다는 입장을 밝힌 것으로 알려졌다.

이한철 기자 (qurk@dailian.co.kr)
기사 모아 보기 >
0
0

댓글 0

로그인 후 댓글을 작성하실 수 있습니다.
  • 최신순
  • 찬성순
  • 반대순
0 개의 댓글 전체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