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가씨의 그녀, 공항도 런웨이로 만들어버린 패션센스
입력 2017.07.06 10:25
수정 2017.07.06 10:29
김태리의 청순한 공항패션이 화제가 되고 있다.
6일 주요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 상위권에 '김태리'가 올랐다. 이와 관련해 김태리의 청순미 넘치는 공항패션이 눈길을 끈다. 김태리는 지난 3월 패션매거진 코스모폴리탄 화보 촬영 차 인천공항을 통해 홍콩으로 출국했다.
이날 김태리는 이른 아침에도 불구하고 아름다운 미모를 자랑했다. 체크무늬 투피스룩으로 매니시한 룩을 선보인 김태리는 한쪽 어깨에 숄더백을 착용해 여성스러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2015년 독립영화 '문영'을 통해 스크린에 데뷔한 김태리는 '락아웃'을 거쳐 '아가씨'를 통해 충무로의 주목받는 신예로 떠올랐다. 이후 영화 '리틀 포레스트' '1987(가제)'에 연이어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