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정위, 국내 1위 가전양판점 '롯데하이마트' 조사 착수
입력 2017.07.03 17:55
수정 2017.07.03 17:56
공정거래위원회가 국내 1위 가전양판점 롯데하이마트를 상대로 현장 조사를 벌였다.
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공정위는 이날 서울 강남구 대치동 롯데하이마트 본사에 조사관을 보내 불공정거래 실태 파악을 위한 자료를 확보했다.
앞서 지난달 27일에는 헬스앤뷰티스토어 CJ올리브영을 운영하는 CJ올리브네트웍스에 조사관을 파견해 현장조사를 실시한 바 있다.
이번 공정위 조사에 대해 롯데하이마트 측은 “특별한 이슈가 있는 것은 아니다. 올 초 공정위가 업무보고에서 밝힌 전문점 시장에 대한 실태점검의 일환으로 판단하고 있다”고 전했다.
공정위는 올 초 업무보고에서 일명 '카테고리 킬러'라고 불리는 전문점 시장 불공정거래 실태를 점검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전문점은 가전·건강·미용 등 특정 상품군 판매에만 주력하는 전문 소매점으로 하이마트·올리브영 등이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