빅뱅 탑 측 "결별했다" 발언에 한서희 '이목'
입력 2017.06.29 15:58
수정 2017.06.29 15: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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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빅뱅 탑 측이 대마초 흡연 혐의와 관련해 함께 지목된 한서희에 대해 "결별했다"고 언급해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
29일 서울중앙지방법원 형사8단독 김지철 부장판사 심리로 열린 탑의 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 혐의 첫 공판에서 탑 측은 "피고인이 술을 많이 마시고 한씨의 권유에 따랐으나 한씨와 결별한 후 흡연을 중단했다"고 밝혔다.
탑의 대마 혐의와 관련해 연습생 한씨로 지목됐던 주인공은 2013년 방송된 MBC ‘위대한 탄생3’에 출연했던 한서희로, 당시 18살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을 정도로 성숙한 보이스와 빼어난 미모로 주목을 받았다.
이후 유명 기획사에서 걸그룹 데뷔를 준비하며 SNS를 통해 팬들과 소통을 이어온 바 있다. 그러나 이후 활동을 하지 않아 궁금증을 자아낸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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