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자정부 선진도시 서울시, WeGO 의장 4번째 연임 눈앞
입력 2017.06.16 16:48
수정 2017.06.16 16:57
세계 주요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서 7회 연속 1위 도시 선정
115개 도시·5개 단체 소속…27일 개최 총회서 의장도시 선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서울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자정부 서비스가 세계에서 또 다시 주목 받을 전망이다.(자료사진) ⓒ데일리안
세계 주요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서 7회 연속 1위 도시 선정
115개 도시·5개 단체 소속…27일 개최 총회서 의장도시 선출
4차 산업혁명 시대에 발맞춰 서울시가 중점 추진 중인 전자정부 서비스가 세계에서 또 다시 주목 받을 전망이다.
서울시가 세계도시전자정부협의체(WeGO)의 차기 의장도시로 선출될 가능성이 높은 가운데, 이번에 선출되면 네 번째 연임이라는 기록을 쓰게 된다.
WeGO는 2010년 서울시 주도로 세계 도시간 전자정부 교류협력을 촉진하기 위해 창립된 협의체로, 출범 이후 서울시가 세 번 연속 의장도시를 맡아왔다. 여기에는 각국 115개 도시와 5개 단체가 회원으로 참여하고 있다.
오는 27일부터 나흘간 개최되는 WeGO 총회에서 4기 의장도시를 선출, 현재 서울시 외 의장 후보를 신청한 도시가 없는 상황으로 서울시가 4번째 의장도시를 역임할 가능성이 커졌다.
서울시는 전 세계 주요 대도시 100개를 대상으로 하는 전자정부 평가에서 7회 연속 1위 도시로 선정되기도 했다. 미국 럿거스대학교 공공행정대학 소속 전자연구소(SPAA)가 지난해 보스턴 메사추세츠 정책·국제연구대학원과 함께 실시한 '세계 대도시 전자정부 평가'에서 서울시의 웹기반 행정서비스가 1위를 차지했다.
서울시는 최근 △우크라이나 키예프 대상 빅데이터 기반 교통정책 수립체계 구축 타당성 조사 △아르헨티나 부에노스 아이레스 대상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권분석시스템 기술 컨설팅 등 전자정부 분야 우수정책 수출에 성공했으며, 매년 30개 도시에서 전자정부 견학을 유치하고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