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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아면세점63, IWC‧예거 르쿨트르 신규 입점

최승근 기자
입력 2017.06.15 10:53
수정 2017.06.15 10:54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시계 브랜드 최대 40% 할인 프로모션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오는 16일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고급 시계 IWC와 180년 전통 스위스 파인 워치 예거 르쿨트르를 새롭게 선보인다.ⓒ갤러리아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오는 16일 14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스위스 고급 시계 IWC와 180년 전통 스위스 파인 워치 예거 르쿨트르를 새롭게 선보인다.

이번 신규 명품 시계 브랜드 입점으로 갤러리아면세점 63은 쇼파드(Chopard), 위블로(Hublot), 파네라이(Panerai), 태그호이어(Tag Heuer), 론진(Longines), 티소(Tissot) 등 총 51개 브랜드의 위용을 갖추면서 명품 시계‧주얼리 MD가 한층 더 강화됐다.

IWC와 예거 르쿨트르는 갤러리아명품관에서 ’14~’16년까지 시계 매출 상위 1,2위를 기록하는 등 워치마니아들에게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브랜드다.

갤러리아 관계자는 “특히 결혼을 앞둔 예비부부들의 선호도가 높은 브랜드로 IWC와 예거 르쿨트르가 지난 3년간 가장 높은 선호도를 보여줬다”고 말했다.

IWC 인기 모델로는 남성용으로 포르투기저 크로노그래프(7500$대), 여성용으로는 오토매틱 문페이즈37(12700$대)이며, 예거 르쿨트르 인기모델은 남성용으로 마스터울트라씬 문페이즈 스틸버전(8700$대), 여성용은 랑데부 29 스틸버전(10000$대)이다.

갤러리아면세점63은 하이엔드 워치 MD 강화를 비롯해 지속적으로 명품 MD 강화에 힘써나간다는 계획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은 본격적인 바캉스 시즌을 맞아 대대적인 시계군 프로모션에 돌입한다.

우선 스위스 명가 쇼파드에서는 일부 품목을 15% 할인하고, DKNY, 브리스톤 등 패션브랜드 시계에서는 20% 세일 진행, 갤러리아 단독 브랜드의 경우에는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그리고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에서는 6월부터 3주에 걸쳐 인기시계브랜드 30% 릴레이 세일을 진행한다. 16일까지는 페라가모, 시티즌, DKNY 등이 진행하고, 17일부터 20일까지는 오리스, 폴스미스, 엠포리오아르마니, 21일부터 25일까지는 마이클코어스, 다니엘웰링턴 26일부터 30일에는 마크제이콥스, 게스 등이 순차적으로 진행한다.

또한 시티즌에서는 $400이상 구매 고객에게 보조배터리를 증정하고, 태그호이어에서는 구매 금액별로 최대 $200 즉시 할인 쿠폰을 지급하다.

한편 상반기에 갤러리아 온라인면세점에 입점한 태그호이어에 이어 7월에는 크로노그래프 워치의 명가 브라이틀링(Breitling)이 입점되면서 온라인 면세점 역시 시계 MD를 한 층 더 강화해나갈 계획이다.

갤러리아면세점 63이 위치한 여의도 63빌딩에서는 6과 3이라는 숫자를 활용, 6월 3주차인 19일부터 23일까지 레스토랑을 최대 40% 할인된 가격에 이용할 수 있는 ‘63레스토랑 위크’를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에서는 ‘6만3000원에 즐기는 합리적인 미식여행’을 콘셉트로 63빌딩 레스토랑, 뷔페 등의 수석 셰프들이 구성한 특별 코스 메뉴를 6만3000원에 즐길 수 있다.

뷔페 레스토랑 '63뷔페 파빌리온'에서는 한식, 중식, 일식 등 세계 각국의 다양한 즉석요리 코너를 즐길 수 있는 프리미엄 뷔페를 6만3000원에 이용할 수 있다.

그리고 로맨틱 다이닝&바 '워킹온더클라우드'에서는 세계 3대 요리대회인 'FHA 컬리너리 챌린지에서 금메달을 수상한 조은주 수석 셰프가 구성한 메뉴를 6만3000원에 제공하고, 웰빙 하이엔드 일식을 추구하는 일식당 '슈치쿠'에서는 일본 출신 다카시마 야스노리(TAKASHIMA YASUNORI) 수석 셰프가 직접 구성한 특선 코스를 6만3000원에 제공한다.

중식당 '백리향'에서는 왕전생 수석 셰프가 제철 식재료를 활용해 직접 구성한 대표 코스 메뉴를 6만3000원에 즐길 수 있으며, 캐쥬얼&스타일리쉬 중식당 '백리향 싱타이'에서는 요리 단품 2종에 식사 2종 더해 성인 기준 총 3인이 즐길 수 있는 메뉴를 같은 가격에 이용할 수 있다.

최승근 기자 (csk3480@dailia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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