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월호, 구명조끼에 덮여있던 유골…일반인 이영숙 씨
입력 2017.06.05 17:14
수정 2017.06.05 17:14
옷과 구명조끼 착용한 상태로 발견, 신분증과 동일
사진은 이영숙 씨.ⓒ연합뉴스
세월호 3층에서 옷과 구명조끼를 착용한 상태로 수습된 유골은 일반인 미수습자 이영숙씨로 확인됐다.
5일 세월호 현장수습본부는 지난달 22일 3층 선미 좌현 객실(3-18구역)에서 수습한 유해의 유전자(DNA) 감식 결과 이영숙씨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이 씨의 유해는 머리부터 발까지 비교적 온전한 형태로 수습됐으며 옷과 구명조끼도 입은 상태였다. 또 이 씨의 신분증도 함께 나와 발견 당시부터 이 씨라는 추정이 있었다.
현재까지 신원이 확인된 미수습자는 4명이며, 남은 미수습자는 5명이다.
